최 전 대통령/또 불참계 제출
수정 1996-11-02 00:00
입력 1996-11-02 00:00
최 전 대통령은 불참계에서 『본인의 의사는 변함이 없다』며 『전례를 만들어 앞으로 배출될 대통령들의 직무수행에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직대통령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이라고 주장했다.
최 전 대통령은 『12·12에 관해서는 그날 밤을 같이 지새우며 공관 접견실에서 사태에 대처한 국무총리와 재임당시 본인을 보좌하던 분들이 이미 진술했다』며 『5·18도 80년 당시의 국무총리,국무위원,군지휘관 등의 증언에 의해 상황이 파악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4일 열리는 9차공판에서 최씨에 대한 강제구인여부 등을 밝힐 계획이다.<김상연 기자>
1996-11-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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