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 체임 비관/러 핵연구소장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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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1-01 00:00
입력 1996-11-01 00:00
【모스크바 AFP 연합】 수소폭탄 개발을 비롯,러시아의 핵무기 생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연방 핵연구소장인 블라디미르 네차이씨(61)가 연구원들이 수개월째 봉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비관,자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31일 보도했다.

네차이씨는 우랄산맥 첼랴빈스크 인근 스네진스크에 위치한 연방 핵연구소 내의 자신의 연구실에서 30일 하오 총으로 자살했으며 동료들이 하루 뒤인 31일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러시아 RTR­TV 방송이 전했다.
1996-11-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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