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1월이후 일정 확정/11일까지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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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1-01 00:00
입력 1996-11-01 00:00
국회는 31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9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키로 하는 등 11월 이후 정기국회일정을 확정했다.

국회는 1∼11일까지는 상임위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95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예비비지출 승인건,올해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본회의를 제외하고는 29일까지 상임위의 법안심사와 예산결산위의 예결위 활동이 계속된다.30일과 12월1일에는 본회의를 속개,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뒤 12월18일 100일간의 정기국회 회기를 마친다.

운영위는 한편 지난 7월 180회 임시국회에서 각종 국제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국회내에 설치한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를 「2002년 월드컵 등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로 이름을 바꿨으며 「국회 상임위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을 개정,농림수산위 명칭을 농림해양수산위로 변경했다.<백문일 기자>
1996-11-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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