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가톨릭대 총학생회장/보안법 위반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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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25 00:00
입력 1996-10-25 00:00
【대구=황경근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24일 대구 효성가톨릭대 총학생회장 곽춘희양(24·심릭학과 4년)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곽양은 지난 5월부터 학교내 학생회관에서 통일학교라는 토론회를 열고 북한사회와 체제를 선전하고 연방제통일안을 지지하는 자료집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배포한뒤 대자보를 게재한 혐의다.
1996-10-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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