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부적응 비관/초등 5년생 투신자살
수정 1996-10-22 00:00
입력 1996-10-22 00:00
경찰은 숨진 허양이 「친구들이 나를 싫어해 괴롭다.죽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고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전학한 뒤 학교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한 것을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1996-10-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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