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소탕작전 전사 장교 조의금(조약돌)
수정 1996-10-19 00:00
입력 1996-10-19 00:00
○…강릉에 침투한 무장공비를 소탕하다 전사한 고 홍동신 대위(26) 유족들이 홍대위의 장례를 치르며 받은 조의금을 마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화제.
홍대위의 부친 홍성원씨(56·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월림리 2327)는 18일 『아들의 넋을 조금이라도 기리기 위해 조의금으로 받은 3백만원을 월림리 노인복지회관 건립에 써달라』며 변수종 이장(53)에게 전달.
변이장은 『내년초 노인회관이 완공되면 홍대위의 기념비를 세워 그의 군인정신이 후세에 길이 남도록 할 계획』이라며 고마움을 표시.
1996-10-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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