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내한 윤락/러 여대생 셋 구속
수정 1996-10-14 00:00
입력 1996-10-14 00:00
또 이들과 성관계를 가진 김모씨(41·상업·서울 광진구 중곡동)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모씨(40) 등 4명을 수배했다.
스베틀라나양은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서울 중구 광희동 103의1 모 슈퍼 앞에서 조씨를 유혹,현금 20만원을 받고 인근 여관에서 성관계를 가진데 이어 조씨의 친구들을 소개받아 윤락행위를 해온 혐의다.
1996-10-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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