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 김치 참맛 알린다/국내업체,13일까지 일본서 김치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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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09 00:00
입력 1996-10-09 00:00
◎전통김치 전시­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

우리 김치의 대일수출 확대를 위한 제2회 김치홍보기획전이 8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서일본종합전시관에서 열렸다.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두산종합식품 등 국내 14개 주요 김치제조 업체가 참가,각종 전통 김치류의 전시,한·일김치비교 전시,김치담그기,김치를 소재로 한 요리의 시식 및 실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우리나라는 지난해 이 박람회에서 김치 2백10만달러 등 2백56만달러어치의 농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김치수출액은 5천1백만달러로 이 가운데 대일본 수출이 80%가 넘는 4천3백30만달러를 차지하는 등 일본은 한국 김치의 최대 수입국이다.

농림부의 이병묵 가공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의 국제식품규격제정 추진과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에 대비한 한국 김치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타큐슈=염주영 기자〉
1996-10-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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