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전염병 걸린채 입국 기도/외국인 근로자 강제출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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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07 00:00
입력 1996-10-07 00:00
◎2년간 248명 적발

콜레라·매독 등 법정 전염병에 걸린 채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급증하고 있다.



6일 노동부에 따르면 외국인 연수생제도가 도입된 지난 94년 5월부터 지난 8월 말까지 3년동안 국내로 들어오려다 법정 전염병에 걸린 사실이 적발돼 강제 출국조치된 외국인 연수생은 모두 248명으로 연수생제도가 도입되기 전인 91∼93년 3년간 같은이유로 강제 출국조치된 31명의 8배에 달했다.

질병별로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6명을 비롯,간염 1백78명,매독 42명,결핵 21명,콜레라 1명 등이다.〈우득정 기자〉
1996-10-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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