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교통지옥 도시」”
수정 1996-10-03 00:00
입력 1996-10-03 00:00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 도시중에서 출퇴근 때 도심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곳은 광주광역시로 밝혀졌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대 도시내 도심지역의 출퇴근 시간대의 차량 평균운행속도는 광주가 시속 12.7㎞로 가장 지체가 심했다.
이어 인천이 18.5㎞,대전 21.3㎞,부산 21.45㎞,서울 21.77㎞로 조사됐고 대구는 28㎞로 출퇴근시 도심 차량속도가 가장 빨랐다.<육철수 기자>
1996-10-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