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정찰헬기 투입/공비잔당 추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6-09-30 00:00
입력 1996-09-30 00:00
무장공비 잔당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군 당국은 29일 칠성산 등 작전지역에 수풀이 우거져 수색에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주한미군과 협조해 첨단 열상감식장비를 장착한 미 정찰헬기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작전에 투입된 미 정찰기는 OH­58 헬기로 공중에서 적외선 열상장비로 사람의 체온을 감지해 적의 도주 및 은신여부를 알 수 있다.<황성기 기자>
1996-09-30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