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살포 출마자 구속/돈받은 교육위원도/전북교육감 선거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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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16 00:00
입력 1996-09-16 00:00
【전주=조승진 기자】 전북도 교육감 선거관련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전주지검은 15일 지난 달 2일 실시된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거액을 뿌린 전 전주여고 교장 윤성섭씨(65)를 뇌물공여 혐의로,윤씨로부터 돈을 받은 도 교육위원 은인기씨(72)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윤씨는 지난 7월 30일 하오 9시쯤 은씨의 집을 찾아가 지지를 부탁하며 1억원짜리 약속어음을 건네줬으며 H씨와 L씨 등 다른 교육위원 2명에게도 1억원짜리 약속어음 1매씩을 건네려 한 혐의다.
1996-09-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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