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내각제 돌출돼도 개헌은 어려울 것”/김대중 총재
수정 1996-09-10 00:00
입력 1996-09-10 00:00
김총재는 이날 하오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당 소속의원 연수회 토론회에서 앞으로의 정국전망에 대해 『정기국회 폐회직후 또는 새해초 여당에서 상당한 정치적 격동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하고 『그러나 내각제 도입은 16대 국회에서나 국민이 깊이 생각하는 과정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1996-09-10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