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 공무원 비리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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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03 00:00
입력 1996-09-03 00:00
서울지검 특수3부(안대희 부장검사)는 2일 서울시내 각 구청·세무서 및 경찰서 등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돈을 받고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내사단계에서 중·하위직 공무원들의 비리자료를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혐의사실이 구체화되면 조만간 이들을 불러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1996-09-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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