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대중 경제창구 불면/SEF가 유일한 대표”/행정원 부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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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03 00:00
입력 1996-09-03 00:00
【대북 AFP 연합】 대만 정부는 2일 중국∼대만간 경제교류를 위한 민간창구 개설보도와 관련,양안간 협상은 기존 창구를 통해서만 이뤄질 것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고공염 대만 행정원 대륙위원회 부주임위원은 중국과의 대화에서 대만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반관영인 해협교류기금회(SEF)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SEF만이 정부 당국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은 해협교류기금회를 그리고 중국은 해협양안관계협회를 각각 양안간 반관영 대화 창구로 활용해왔다.

고 부주위의 발언은 일본 도쿄신문이 1일 중국과 대만이 정치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경제관계를 개선시키겠다는 방침하에 민간단체인 중국의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와 대만의 전국공업총회를 각각 창구로 고려고 있다고 보도한후 나온 것이다.
1996-09-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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