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 장기수 김인서/한적,북 송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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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03 00:00
입력 1996-09-03 00:00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2일 북한적십사회 이성호 위원장대리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북한측이 지난달 30일 송환을 요구한 비전향 장기수 출신 출소자 김인서씨(70)의 송환을 사실상 거부했다.

강총재는 이날 하오 판문점 적십자 연락사무소간 직통전화를 통해 보낸 전통문에서 『이미 여러 차례 김노인의 송환문제와 관련한 우리측 입장을 분명히 밝혀왔다』고 말해 김씨를 송환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1996-09-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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