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회사 대표 날치기/시민이 격투끝 붙잡아
수정 1996-08-24 00:00
입력 1996-08-24 00:00
범인 최씨는 상업은행 남현동 지점에서 5백만원을 인출해 가는 최씨를 뒤쫓아가 날치기한 후 최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주씨에게 가스총 3발을 쏘며 저항하다 격투 끝에 붙잡혔다.
최씨는 경찰에서 『최근 부도가 나 사업자금이 달리던 중 이날까지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않으면 쫓아내겠다는 주인의 말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를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박용현 기자>
1996-08-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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