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란항공사 구매협상 재개
수정 1996-08-24 00:00
입력 1996-08-24 00:00
【브뤼셀 연합】 삼성그룹은 파산선언을 한 네덜란드 항공기 메이커 포커사를 사들이기 위한 구체적 협상을 재개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이번 삼성그룹의 포커사 구매협상이 중국과 1백석 규모 중형 항공기 제작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서 제외된 뒤 재개됐다면서 2개월내 결론이 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커사 구매협상이 성사될 경우 삼성측은 네덜란드에서 기존의 포커70,포커100 기종 항공기 생산을 존속시킬 것으로 보이며 파산전 협상에서 거론됐던 포커130기는 일단 개발이 완료되면 아마도 한국서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이 신문은 덧붙였다.
1996-08-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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