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서실조직 강화/이학수 사장 차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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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8-21 00:00
입력 1996-08-21 00:00
삼성그룹은 20일 그룹운영위원회를 열고 이학수 삼성화재 사장을 그룹 회장비서실 차장에 임명했다.삼성화재 대표이사에는 배정충 삼성화재 전무를 앉혔다.이번 인사는 이건희 회장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 선임이후 이뤄진 첫 고위층 인사인데다 반도체가격 하락과 일부 언론사와의 불화로 그룹경영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삼성그룹은 이번 인사가 비서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1996-08-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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