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화 유예기간중 토지거래실적 급증/상반기 3억6천만평
수정 1996-08-20 00:00
입력 1996-08-20 00:00
부동산실명전환 유예기간중 토지거래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교통부는 19일 올 상반기중 전국의 토지거래가 총 69만8천건,12억㎡(3억6천만평)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만2천건,6억1천만㎡(1억9천만평) 보다 거래건수 28.7%,면적은 94.6%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토지거래실적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실명전환 유예기간 만료일(지난 6월말)을 앞두고 명의신탁토지 소유주들의 실명전환이 많았고 농지취득요건 완화로 대도시 인근 농지 등에 대한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육철수 기자>
1996-08-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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