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직원 피살전 함께 있던 30대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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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8-13 00:00
입력 1996-08-13 00:00
파출소 경찰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송파경찰서는 12일 조성호경사(45)가 피살되기 직전 30대 초반의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제보에 따라 문제 남자의 몽타주를 작성,전국에 배포하고 신원 파악에 나섰다.

자동차수리업체 업주 윤모씨(50)는 『사건 당일인 9일 상오 4시20분쯤 사고차량 수리 문제로 파출소에 갔다가 조경사가 30대 초반의 남자와 말을 하는 것을 봤다』고 밝혔다.
1996-08-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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