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에 희귀식물 생태공원/쌍용,2천년까지
수정 1996-08-12 00:00
입력 1996-08-12 00:00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희귀한 자생식물군을 모아놓은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쌍용양회는 11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 임야 56만㎡에 오는 2000년까지 총 45종 52만주의 희귀식물군을 심어 생태관광을 위한 자생초화류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쌍용양회는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현재 22만주의 자생초화류를 시험 재배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협의가 끝나는대로 리조트내 9홀 골프장 뒤편의 공원예정지에 옮겨심을 계획이다.
이곳에 이식될 식물군은 노랑매미꽃,벌개미치,왜성술패랭이,삼지구엽초,하늘매발톱 등 인근 산악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희귀초화류다.<김병헌 기자>
1996-08-1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