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여객기 기령 낮아진다/외국사보다 3년 낮아
수정 1996-08-10 00:00
입력 1996-08-10 00:00
대한항공 항공기 평균기령이 낮아진다.
대한항공은 올초 구형 항공기인 B727기 3대를 매각한 데 이어 75년에 구입한 DC10기 3대도 최근 매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항공 여객기의 평균기령은 7년6개월에서 6년8개월로 낮아진다.이는 외국항공사의 평균기령 8년∼9년에 비해 2∼3년 낮은 것이다.
이번에 매각된 DC10은 좌석수가 2백58석으로 지금까지 20년동안 중장거리용 항공기로 명성을 날렸으며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때는 그리스에서 성화불씨를 담은 안전램프를 제주까지 수송하기도 했다.<주병철 기자>
1996-08-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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