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시내버스료 최고 17.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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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31 00:00
입력 1996-07-31 00:00
◎내일부터 수원 등 8개시/일반 4백원·중고생 2백70원·좌석 8백원

【인천·수원=김병철·김학준 기자】 인천시와 경기도지역의 시내버스요금이 8월1일부터 최고 17.6% 인상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요금을 일반인 3백40원에서 4백원(17.6%),중·고교생은 2백원에서 2백70원,좌석버스는 7백원에서 8백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했다.

경기도도 수원·성남·안양·부천·광명·안산·고양 등 7개시 지역의 시내버스요금을 8월1일부터 6.6∼17.6% 인상키로 했다.

도시형 시내버스 승차권 구입의 경우 일반인은 현행 3백40원에서 4백원으로 17.6%,현금승차는 4백10원씩을 받게 된다.

또 중·고교생은 2백40원에서 2백70원으로,초등학생은 1백50원에서 1백60원으로 각각 오르며 좌석버스요금은 현행 7백원에서 8백원으로 인상된다.
1996-07-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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