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적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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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23 00:00
입력 1996-07-23 00:00
【통영=강원식 기자】 일조량 증가와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남해안 전해상에 적조가 발생하고 있다.

22일 경남 통영 어촌지도소와 남해 수산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일조량이 많아지자 통영시 미수만과 한산만·고성군 해역 등 남해안 전 해상에 지노디니움 상가니움 성분의 적조가 발생했다.

적갈색을 띠고 있는 이 적조 생물은 현재 해역별로 1㎖당 5백∼3천개의 밀도를 보이고 있어 아직은 단일종으로 무독성이지만 산소 소비량을 높이면서 맹독성인 혼합종으로 변모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996-07-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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