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쇠파이프 추락/승용차 유리 “박살”
수정 1996-07-19 00:00
입력 1996-07-19 00:00
사고는 시공사인 태흥건설(대표 김기병) 인부 3명이 12층에서 곤도라 설치작업을 하기 위해 보호 그물망을 해체하다가 옆에 있던 직경 4㎝의 쇠파이프를 잘못 건드려 일어났다.
쇠파이프는 낙하방지 합판에 구멍을 뚫고 근처 뉴국제호텔 앞에 서있던 김모씨(37) 소유 경기 39가 3598 세피아 승용차에 떨어졌다.
또 승용차에서 퉁겨진 쇠파이프가 빌딩과 4m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뉴국제호텔을 나서던 5명의 일본인 관광객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비켜 지나갔다.
1996-07-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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