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서장 부임 첫날/대형외제차로 인사(조약돌)
수정 1996-07-09 00:00
입력 1996-07-09 00:00
지난 5일자로 서울경찰청에서 고성서장으로 발령받고 이날 부임 인사차 경찰청을 방문한 이서장은 미국 포드사가 제작한 서울 1커5688호 3천8백㏄급 뷰익 파크에비뉴(시가 4천8백만원 상당)를 타고 들어와 민원인들은 물론 경찰청내 직원들로부터 『청렴성이 요구되는 경찰간부로서의 행동이 아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서장은 『동서의 차로 왔을 뿐』이라고 말했으나 차적을 조회한 결과 이 차의 주인인 이모씨(43·서울 동대문구 장안동)는 윤락행위(부녀자 매매)와 폭력등 전과 9범인 것으로 드러났다고.〈춘천=조한종 기자〉
1996-07-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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