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관계 가게 여주인/20대 종업원이 살해
수정 1996-07-06 00:00
입력 1996-07-06 00:00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2년부터 비디오가게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여주인 임정옥씨(33·부산시 북구 덕천동)와 내연의 관계를 맺어오다 지난 1일 상오 8시30분쯤 여자친구문제로 다투던중 홧김에 임씨를 목졸라 숨지게 한뒤 안방 장롱속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다.
1996-07-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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