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값 줄줄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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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03 00:00
입력 1996-07-03 00:00
◎올들어 81개 자치단체 평균 28.2%나

올해 들어 전국 81개 자치단체에서 쓰레기종량제 봉투값을 평균 28.2% 인상했다.

서울에서는 지난 1월 관악구와 동대문구가 각각 봉투값을 평균 40%,83%씩 대폭 인상한데 이어 6월 들어 용산구 30%,송파구 13.1%,강동구 18%,성동구 38.7%씩 봉투값을 올렸다.

부산시는 16개구 가운데 14개구가 올들어 평균 21.8% 봉투값을 올렸으며 대구시도 5개구가 평균 36% 인상했다.

인천시 8개구가 27.9%를 올린 것을 비롯, 광주시 5개구도 20.7% 올렸다.



이밖에 강원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2개 시·군이 평균 32.1%,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8개 시·군이 평균 24.9% 인상했다.

그러나 충남도만 단 1곳도 올리지 않았으며 경북·충북도 각 1개 시·군씩만 올렸다.〈노주석 기자〉
1996-07-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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