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재활용…작년9조원 소득/3천8백만t 재생용품 만들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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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6-29 00:00
입력 1996-06-29 00:00
가정이나 산업체에서 버린 쓰레기를 재활용해 9조3천3백50억원의 소득을 거뒀다.지난 한해 동안 3천6백82곳의 재활용업체가 3천8백36만t의 쓰레기로 각종 재생용품을 만들어 판 실적이다.

특히 폐지·깡통·유리병 등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의 재활용량이 전체 재활용량의 45%인 1천7백43만t에 달했다.금액도 7조2천9백51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78%였다.쓰레기 분리수거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때문이다.



생활쓰레기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품목은 고철과 깡통.1천2백87만t을 재활용,4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전체 재활용 수입의 61.8%에 달한다.

수거 및 재활용이 가장 활발한 종이류는 1년동안 3백66만t을 거둬들여 2조3천8백3억원어치의 재생제품으로 되팔렸다.플라스틱류는 부피가 큰데다 운송·처리비용이 많이 들어 재활용률이 낮았다.〈노주석 기자〉
1996-06-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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