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직장폐쇄 노조간부 15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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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6-25 00:00
입력 1996-06-25 00:00
【울산·창원=이용호·강원식 기자】 태광산업 울산공장(대표 이기화)은 24일 하오 6시부터 일부를 제외한 전 사업장을 직장폐쇄하고 노조위원장 최상범씨(36) 등 노조간부 1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울산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19일 하오 7시쯤 비노조원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나일론 공장에 들어가 공장 가동을 중단시키면서 원사와 유제를 못쓰게 하는 등 모두 7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1996-06-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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