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서 수표 분실 담당경찰관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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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6-25 00:00
입력 1996-06-25 00:00
1억15만원어치의 수표와 어음이 경찰서 안에서 사라졌다.

서울 강남우체국 직원 이모씨(50)는 지난 3일 강남구 대치동의 한 우체통에서 1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 3장과 약속어음 4장 등 1억15만원어치의 수표와 어음을 발견했다.



우체국측은 일반등기우편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우송했고 민원실 이모순경(23·여)이 접수,방범지도계 김모경사(35)에게 인계했으나 행방불명이 됐다.

문제의 수표와 어음은 지난 2일 하오 백모군(19·구속) 등 10대 3명이 서울 서초동 대아예식장 앞길에서 날치기한 함모씨(45·여·회사원)의 핸드백에 들어 있던 것으로 우체통에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1996-06-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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