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쇠파이프 폭행 조선대생 5명 영장
수정 1996-06-25 00:00
입력 1996-06-25 00:00
윤군 등은 지난 14일 하오 5시쯤 광주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교내에서 이 학교 총학생회와 북한 김형직 사범대학 학생위원회의 자매결연식 진압에 나선 경찰에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폭력시위를 벌여 전남경찰청 기동9중대 소속 김인원 일경(20)을 중태에 빠뜨리는 등 경찰관 9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채증된 사진을 판독한 결과 윤군 등이 쇠파이프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일경은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996-06-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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