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내연 남녀 불질러 동반자살
수정 1996-06-24 00:00
입력 1996-06-24 00:00
불은 내부 30평 가운데 일부를 태워 2백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0여분만에 꺼졌다.
목격자 윤모씨(57·여)는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난 뒤 불길이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내연관계인 이들이 평소 심하게 다퉈왔다는 이웃주민들의 말과 출입구와 비상구가 안에서 잠겨있는 점으로 미루어 싸우다가 홧김에 불을 지르고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조현석 기자〉
1996-06-2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