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고장 4만가구 정전/마포·서대문·중구
수정 1996-06-24 00:00
입력 1996-06-24 00:00
23일 하오 6시52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국전력 신촌변전소 4층 변압기의 가스절연차단기가 고장나 마포구 아현동,노고산동과 서대문구 북아현동,연희동 및 중구 만리동,중림동의 4만4천여가구가 20∼30분 동안 정전됐다.
이 날 정전으로 이 일대 주민 20여만명이 찜통더위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무더위로 가정의 전력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 가스절연차단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한전측은 예비 전력공급선로를 이용해 전력공급을 재개했다.〈조현석 기자〉
1996-06-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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