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외무 방문 전격 취소/인권상황 비판 항의…관계냉각 장기화
수정 1996-06-24 00:00
입력 1996-06-24 00:00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독일은 최근 양국관계가 손상된데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독일 의회는 국제법을 공개적으로 짓밟고 중국의 내정에 간섭했다』고 비난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독일 의회가 지난 20일 중국의 티베트 인권탄압을 비판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데 따른 대응으로,양국관계는 당분간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1996-06-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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