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경찰관 40대 치고 뺑소니
수정 1996-06-22 00:00
입력 1996-06-22 00:00
양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조경사는 사고를 목격하고 추적한 택시운전사 방모씨(36)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으나 연행과정에서 다시 달아나 자기집에 숨어있다가 붙잡혔다.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나타났다.〈박준석 기자〉
1996-06-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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