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시아 등 무기수출국 제공국 인권남용에 책임”
수정 1996-06-19 00:00
입력 1996-06-19 00:00
【런던 AP 로이터 연합】 미국,영국 등 주요 선직국들이 무기및 보안장비 수출을 통해 테러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무기를 제공받은 외국군대가 해당국민에게 자행한 고문등 인권 남용 행위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국제사면위원회가 18일 주장했다.
인권남용에 대한 연례보고서에서 국제사면위원회는 주요 무기및 보안장비 수출국인 미국,영국,프랑스,독일,중국,러시아 등이 『자신들이 무기를 공급하거나 지원한 경찰및 군사요원들이 인권남용 행위를 저질렀을 때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장비및 기술의 이전을 방지할 입법 제정을 촉구했다.
1996-06-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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