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구하려다…/한마을 초등생 5명 익사/구미서
수정 1996-06-16 00:00
입력 1996-06-16 00:00
사고현장을 목격한 조성칠씨(38·구미시 원평동 267)에 따르면 『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가운데 한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같이 있던 어린이들이 이를 구하기 위해 차례로 물에 들어갔다가 모두 실종됐다』며 『강변에는 어린이들 5명이 벗어 놓은 신발이 그대로 놓여있었다』고 말했다.
◇익사자
▲김진성(9·3년) ▲김효섭(10·4년) ▲김혁민(9·3년)
◇실종자
▲고성진(9·3년) ▲이호영
1996-06-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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