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포 자살관여 효소 발견/이스라엘 발라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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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6-15 00:00
입력 1996-06-15 00:00
◎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법 개발 전기

자연현상이 인간세포의 자살에 관여하는 효소가 이스라엘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의 다비드 발라흐 박사는 13일 이 효소의 발견이 암과 다발성경화증,연소성당뇨병 등 자가면역질환의 새로운 치료법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인간의 세포는 주기적으로 자살함으로써 체내의 기관들로 하여금 세포를 교체·수리하게 하는데 한 효소가 이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 효소의 이름을 MACH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그는 따라서 세포자살 과정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레호보트(이스라엘)AFP 연합〉
1996-06-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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