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광우병 위험」 사전보고 무시/불지
수정 1996-06-15 00:00
입력 1996-06-15 00:00
【파리 외신 종합 연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사전에 광우병이 인체에 전염될 위험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보고를 받고도 이를 발설하지 말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프랑스의 르 몽드지는 13일 EU집행위 산하 식품과학위원회(CSAH) 전문가의 말을 인용,영국정부가 광우병의 인체감염 가능성을 공표하기 12일 전인 지난 3월8일 CSAH가 광우병의 전염 가능성을 집행위측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1996-06-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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