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28% “수입상 정보 가장 필요”/무공조사
수정 1996-06-06 00:00
입력 1996-06-06 00:00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는 해외 수입상 명단과 수입상의 신용도 등 수입상과 관련된 정보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백9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업체의 28.4%(55개사)가 수입상 관련 정보를 가장 필요로 했고 경쟁상품의 가격,특징,기술개발 등 경쟁상품 동향정보라고 응답한 업체도 15.5%(30개사)나 됐다.
10.8%(21개사)는 수입량 변동전망이나 경쟁상품 수입규모 등 해외시장 동향을,10.3%(20개사)는 해당제품의 수요전망을 가장 필요로 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 소비자 구매동향,유행이나 기술발전 전망,유통구조도 중소기업이 해외 마케팅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정보인 것으로 드러났다.무공은 제품의 수명이 짧아지고 해외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마케팅에 관한 현장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을 위해 이같은 정보수집과 전달체제를 조만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희준 기자〉
1996-06-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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