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쾌척 윤선옥씨에 김 대통령이 격려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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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6-05 00:00
입력 1996-06-05 00:00
김영삼 대통령은 4일 하오 삯바느질로 평생을 모은 1억원을 심장병어린이돕기에 기탁한 윤선옥씨에게 관계비서관을 통해 친서를 보내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친서에서 『윤여사님의 고귀한 뜻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참다운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1996-06-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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