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 없는 날」 월 2회로 확대/새달부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6-05-28 00:00
입력 1996-05-28 00:00
◎2천년엔 3학년이상 컴퓨터 교육/교육부 초등학교 발전방안 마련

6월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책가방 없는 날」이 월 2회 이상 실시된다.

또 2000년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도 컴퓨터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게 된다.

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미래를 향한 초등교육 발전방안」을 마련,시도교육청에 시달했다.

교육부는 현재 월 1회 이상 실시토록 돼 있는 초등학교의 「책가방 없는 날」을 다음달부터 월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특별활동 위주인 교육프로그램도 봉사활동(고아원·양로원 방문) 및 현장학습(경찰서·과학관 등 방문) 등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체험 및 탐구학습 향상을 위해 지난해 시범실시된 「책가방 없는 날」은 올해부터 전국 5천7백32개 초등학교에서 전면 실시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주 5일제 수업의 바탕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의 7차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2000년부터는 현재 실과과목으로 편성해 5·6학년에 한해 실시하고 있는 컴퓨터교육을 3학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교사 28만8천9백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교육을 실시하는 등 컴퓨터 관련 교육도 대폭 강화한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처음 실시된 만 5세 어린이의 초등학교 조기입학 조치에 따라 입학희망을 한 6천6백32명중 5천6백61명이 입학을 했으며 영재교육을 위한 속진제의 경우 현재 1백10개 초등학교가 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한종태 기자〉
1996-05-2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