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12 8차공판/전·노씨 등 피고 13명 반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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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5-20 00:00
입력 1996-05-20 00:00
12·12 및 5·18사건의 8차공판이 20일 상오10시 서울지법 형사 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공판에서는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12·12사건관련 피고인 13명에 대해 변호인 반대신문이 진행된다.



전피고인의 반대신문 항목은 5백여문항,나머지 피고인들은 각각 2백∼3백여문항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이날 공판은 전피고인에 대한 신문만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단은 반대신문을 통해 이른바 「경복궁모임」은 단순한 친목모임이었으며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의 연행도 최규하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사후재가를 받은 적법한 조치였음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박은호 기자〉
1996-05-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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