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남북분산 개최/한반도세계평화 기여 확신”/김 대통령
수정 1996-05-18 00:00
입력 1996-05-18 00:00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아프로·아시아컵 축구대회」 참관차 방한한 아마드 아시아축구연맹(AFC)회장등 국제축구관계 인사 16명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월드컵 남북 분산개최가 이뤄지면) 이를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하는 역사적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개발도상국에 월드컵 개최 기회를 많이 부여해서 이들 국가에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면서 『이것이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기여하는 스포츠의 이상에도 부합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1996-05-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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