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내각 총사퇴/집권당 총선 3당전락
수정 1996-05-11 00:00
입력 1996-05-11 00:00
총리실의 타네자 대변인은 이날 각의에서 사퇴가 결정됐으며 라오 총리가 샨카르 다얄 샤르마 대통령에게 사퇴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인도 UNI 통신은 샤르마 대통령이 사퇴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1년 라지브 간디 전총리의 암살로 총리에 오른 라오 총리와 장관들은 또 35분간 진행된 이날 각의에서 새로 선출된 의원들을 위해 샤르마 대통령에게 하원해산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47년 독립이후 대부분의 기간동안 인도를 통치해온 국민회의당은 지난 7일 대다수 지역에서 투표가 종결된 이번 총선에서 하원 제3당으로 전락했고 힌두 민족주의 정당인 바라티야 자나타당(인도인민당·BJP)과 국민전선좌파전선(NFLF)연합이 제1,2당으로 부상했다.
1996-05-1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