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해송환회담」 새달초 뉴욕서 재개/미 관리
수정 1996-04-28 00:00
입력 1996-04-28 00:00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양국이 구체적 회담 재개일자와 장소,기타 사항을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이번 회담이 뉴욕에서 2∼3일간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리는 전쟁포로와 실종자문제를 맡고 있는 제임스 월드 국무부 부차관보가 미국대표단 단장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 부대변인 글린 데이비스도 정례 뉴스브리핑에서 북·미회담 조기재개 가능성을 언급했다.
1996-04-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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