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지구 405만평 택지개발/건교부 신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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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27 00:00
입력 1996-04-27 00:00
◎서울 신정동 등 주택 9만4천가구 건설

건설교통부는 26일 주택건설에 필요한 땅을 원활히 개발·공급하기 위해 올해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3개 지구 4백5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택지개발사업지구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원 2개 지역 7만9천평,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구갈리와 구성면 상하리 일원 27만8천평 등 수도권이 7개 지역 74만2천평이다.지방은 광주시 광산구 일원 2백44만8천평 등 6개 지역 3백31만평이다.

건교부는 이번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으로 전국에서 9만4천가구를 지을 수 있게 됐고 32만7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당초 신경제5개년 계획기간(93∼97년)동안 주택 2백85만가구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5천4백만평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신규 지정으로 목표량의 1백7%인 5천7백59만평을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육철수 기자〉
1996-04-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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