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상해에 첨단빌딩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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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26 00:00
입력 1996-04-26 00:00
◎국제비즈니스센터 「은관대하」 어제 착공/지상 34층 규모… 1.414억 투입·99년 완공

포스코개발이 중국 상해에 34층짜리 고급사무실 및 상가용 복합건물인 국제비즈니스센터를 세운다.

포스코개발은 25일 중국 상해시 포동신구 육가취 금융무역구 공사현장에서 손근석 회장,고학봉 사장,조관항 포항제철 부사장,자오치쩡(조계정) 상해 부시장 등 한·중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관대하(실버크라운타워) 착공식을 가졌다.

오는 99년 9월에 완공될 이 건물은 포스코개발이 1억8천6백만달러(1천4백14억원)를 단독 투자한다.건물규모는 지상 34층,지하 4층,연건평 2만9천평이며 연건평 2천3백평,지상 4층 규모의 상가용 부속건물도 함께 짓는다.

이 건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페이콥프리드 앤드 파터니어스사(PCFP)가 기본설계를,국내 POS­AC사 등이 초보 및 상세설계를 했다.건물내부는 최신 설비와 관리시스템을 도입,첨단 지능빌딩으로 건설된다.〈육철수 기자〉
1996-04-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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